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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경기도 신천지교회 폐쇄 조치, 전국 모든 지자체에 동참 촉구
분당우리교회 선제적 조치도 환영...모든 종교 교단에 동참 제안...
 
변건석기자
 

김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분당 갑)가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신천지 교회의 조속한 폐쇄 조치를 결정한 경기도의 움직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성남지역 신천지 교회 현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단 예배 및 봉사 활동을 중단한 분당우리교회의 선제적 조치에 환영 의사를 밝히고, 모든 종교 교단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 김용, 경기도 신천지교회 폐쇄 조치, 전국 모든 지자체에 동참 촉구.     ©시사&스포츠

 

김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의 SNS에 ‘신천지 교회에 대한 조속한 폐쇄 조치를 결정한 경기도의 움직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전국 모든 지자체에 촉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성남지역 신천지 교회 현황을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천지의 왜곡된 신념과 이기적 처신이 지역사회를 넘어 전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신천지에 대한 조속한 폐쇄 조치를 결정한 경기도의 움직임에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아울러, 신천지에 집단예배 등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키우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전 국가적인 노력에 적극 협조할 것을 경고한다”라며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을 앞세워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태를 지속했다가는 전 국민의 심판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를 날렸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SNS를 통해 대규모 집단 예배 금지에 나선 분당우리교회의 선제적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모든 교단에 적극 동참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내에 있는 분당우리교회는 이번주 본당을 닫기로 하고 소규모로 진행되는 지역별 교회에서 영상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모든 부서별 예배와 봉사활동도 금지했다”라고 소개한 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교회 차원의 선제적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모든 종교 교단과 국민들께 조심스런 제안을 해본다. 분당우리교회처럼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이러한 선제적 조치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며 “안일한 생각으로 느슨하게 대처했다가는 최악의 카오스 상태가 벌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언제, 어디서나 최우선 가치”라고 덧붙였다.

 

23일 김 예비후보의 SNS를 통해 공개된 성남지역 신천지 교회는 총 12곳이며, 이와 함께 지난 22일 김 예비후보의 SNS를 통해 소개된 ‘분당우리교회’는 23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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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4 [09:57]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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