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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차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개선’ 관련 성명서 채택
 
변건석기자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경기도대표회장(윤창근)은 2월 23일 13시 30분 엘림아트센터(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개최된 제231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대표회장은 이번 전국시도대표 정례회의에서 지난 12월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다 질병으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이주노동자 주거 환경개선의 책임을 농가에만 전적으로 지울 것이 아니라 민·관 모두가 책임을 갖고 노력해야 하며, 관련 규정과 예산이 실상에 맞게 반영토록 촉구하는 성명서를 제출했다.

▲ 제231차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 시사&스포츠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정례회에서 채택(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 제안)한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개선 관련 성명서를 고용노동부, 경기도에 보내며 협의회의 입장을 강력히 밝힌 바 있다.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은 지방의회가 책임의식을 가질 것과 이주노동자의 인권 신장을 위한 외국인노동자 지원거점센터 증설을 건의하고, 근로조건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윤창근 경기도대표회장은 “지난해 포천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 사건은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수면 위로 떠 오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부는 제도개선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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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5 [09:0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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