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4일 (뉴스와이어) -- 동서울대학교가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진로 설계 프로그램은 진로 방향 설정 및 경력 개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한 학기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 동서울대학교, 진로 설계 프로그램 1학기 프로그램 성료.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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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설계 프로그램은 직업의식 고취, 진로 자원 및 강점·역량 탐색과 관련한 특강과 워크숍 활동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동서울대학교는 이를 토대로 진로 방향 설정 및 경력 개발 계획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학생별 커리어 로드맵을 완성함으로써 진로 역량 개발의 기초를 다졌다.
앞서 동서울대학교는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학생 참여 동기부여를 위해 취창업 교과목과 연계해 운영하고, 학생들의 커리어 로드맵 결과물 중에서는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학과별 우수자(57명) 등 우수작을 각각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노동 시장으로의 조속한 이행을 돕기 위한 학생들의 대학 생활 주기에 적합한 진로 및 취업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덕균 동서울대학교 DU 일자리센터장은 이후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의 결과물은 우수 사례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라며 “2학기에는 진로 설계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진로 결정 및 진로 경력 개발 실천 역량 향상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의 입학 시기부터 진로 방향 설정을 위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업과 직업의 변화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직업인으로서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 동서울대학교, 진로 설계 프로그램 1학기 프로그램 성료.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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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 개요
동서울대학교는 1977년 학교법인 제석 학원이 대우공업전문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8년 3월 개교한 전문대학이다. 1979년 대유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1998년 동서울대학으로 교명을 바꿨다. 이후 2011년 11월, 동서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동서울대학교는 2018년 9월 타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고, 2021년 9월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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