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예총(회장 송위혁)이 주최하고 사) 한국무용협회 성남지부(지부장 이영순)가 주관한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개최됐다.
▲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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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유아, 초, 중, 고, 대학과 일반부가 대회에 참가해 한국무용(전통무용, 창작무용(신무용, 우리 춤 체조)), 외국무용(발레, 현대무용), 실용무용(재즈, 댄스, 댄스스포츠, 라틴댄스) 등으로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 아나운서 오창석의 사회로 진행.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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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 아나운서 오창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73개 팀의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 성남시 무용협회 이영순 회장.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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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무용협회 이영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런 자리가 어렵게 만들어져 대회를 펼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마운 일이라며, 어렵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대회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자신이 바라고 꿈꾸어왔던 기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연습을 통해 닦아온 기량을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는 실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임해 좋은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시상에는 대상(성남시장상, 성남시의회 의장상) 4명에게는 부문별 상금 50만 원과 상장이 시상되며, 성남 예총 회장상(금상)에는 상금과 상장이 성남무용협회 지부장 상(은상, 동상, 장려상)은 상장을 시상하고 지도자상에는 대한무용협회 이사장상으로 상금 5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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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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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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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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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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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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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는 한국무용과 외국무용(발레)의 경연이 펼쳐져 부문별 시상이 주어졌으며, 점심 이후 2부에는 현대무용과 실용무용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심사 기준은 의상과 화장은 심사하지 않으며, 오로지 경연에 참여한 선수들의 기량과 춤의 내용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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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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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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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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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성남 전국 무용경연대회.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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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자신들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만들어 내면서 자신의 꿈과 이상의 날개를 펼쳐내기 위한 최선의 몸짓을 구사해내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하나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 성남 예총 송위혁 회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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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상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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