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10여 곳의 버스정류장 옆에 첨단기능을 갖춘 스마트쉼터가 구축된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스마트쉼터’조성을 위해 경기도 예산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석훈 도의원(스마트쉼터).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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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의원은 “냉난방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쉼터는 주민들이 폭염이나 한파시에도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이나 기후변화로 부터 보호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버스정류장”이라고 설명했다.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스마트쉼터 구축을 통해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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