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7월 8일 중원구 시의원들(안극수, 안광림, 황금석, 추선미)과 함께 경기도 화성 공장화재 사고와 관련해 중원구 관 내 리튬 취급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 윤용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시의원들과 함께 중원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긴급 안전 점검. © 시사&스포츠
|
윤 위원장과 시의원들은 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인 삼영전자에 직접 방문해 유해화학물질 취급·보관·저장 기준 위반 여부 ▲ 유해화학물질 관리자 선임 여부 ▲ 취급시설 안전진단 실시 여부 ▲ 화재 안전 위험 여부 ▲ 위험물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실사 점검하고, 삼영전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점검 결과 삼영전자는 화성공장 화재 원인인 리튬전지가 아니라 비교적 화재 위험성이 적은 전해콘덴서를 제조하며 유해 화학 위험물질 관리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 윤용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시의원들과 함께 중원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긴급 안전 점검. © 시사&스포츠
|
윤 위원장은“이번 점검 결과 다행히 삼영전자는 화성공장 화재 원인인 리튬전지가 아니라 비교적 화재 위험성이 적고, 유해 화학 위험물질 관리도 안정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라면서“이번 성남시와 동시에 이루어진 안전 점검을 계기로 관 내 화학물질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윤용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시의원들과 함께 중원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긴급 안전 점검. © 시사&스포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