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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성남시 볼링을 정상에 세워
7월26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6일간의 열전 펼쳐...분당고 2학년 김승준 선수 개인종합 준우승 차지해...
 
변건석기자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가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경북 구미시 복합 스포츠볼링센터에서 열전의 경기가 펼쳐졌다.

▲ 분당고 볼링선수들이 메달을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를 대표해서 대회에 출전한 분당고 2학년 김승준(개인전 우승, 2인조 우승), 분당고 1학년 이수아(2인조 우승)가 우승을 차지하고 3인조 준우승에는 분당고 송지연(3학년), 송수연(분당고 2학년), 김승준(분당고 2학년)이 값진 메달을 수확했다.

 

분당고 2학년 김승준 선수는 개인전 우승과 2인조, 3인조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고 개인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성남시 분당고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분당고 김승준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수상했다.  © 시사&스포츠

▲ 분당고 김승준(우) 선수와 이수아(좌) 선수가 2인조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 볼링협회 우김구 부회장은 우리 분당고 선수들이 그동안 땀을 흘리며, 만들어온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하면서 고생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성남시 볼링의 근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우리 성남시 선수들이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지만 성남시의 볼링장 여건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아쉬운 마음이 있다며, 성남시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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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2 [10:28]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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