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성남시 볼링팀이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분당고 남자 김승준 선수와 분당고 여자 최서진 선수(원안).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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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15일까지 펼쳐진 경기에서 김해 큐브락 볼링 경기장에서 펼쳐진 3인조 전에 나선 성남시의 분당고 김승준(2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으며, 김해 케이플러스 볼링장에서 펼쳐진 남자 고등부 5인조 경기에서 분당고 최서진(1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 경기도 대표로 출전 5인조 1위를 차지해(원안에 있는 선수가 분당고 김승준 선수).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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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볼링협회 부회장인 우김구 분당고 볼링코치는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대회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 더군다나 이번 대회에서 저학년 선수들이 잘해줘 다음 대회를 기분 좋게 기약할 수 있는 부분에서도 더욱 그렇다고 소감을 말했다.
▲ 경기도 대표로 출전 3인조 1위를 차지해 (원안의 선수가 분당고 최서진 선수).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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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분당고 전미영 교장과 분당고 장경욱 감독이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면서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학교의 열정적인 참여와 응원의 힘이 컸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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