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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2.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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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열려
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즐기는 금난새 오케스트라 공연에 시민들은 즐거워...
 
변건석기자
 

정자동 축제 추진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제3회 카페거리 축제”가 개최됐다.

▲ 제3회 정자동 카페거리 축제.  © 시사&스포츠

 

이날 축제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국민의 힘 김은혜 국회의원, 김병욱 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제영 도의원, 성남시의회 정용한, 서은경, 최종성, 김장권, 조정식 시의원, 신정주 분당구청장, 안해인 정자1동장, 윤미영 정자1동 카페 거리추진위원장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 신상진 시장이 금난새 지휘자와 인사를 나누고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 시사&스포츠

 

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자1동은 아름다운 주상복합 건물이 밀집하여 유럽 노천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멋진 카페거리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살기 좋은 동네라며, 오늘 축제가 성남시를 대표하는 정자1동 카페거리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시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 거리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은혜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김은혜 국회의원은 축하의 인사말을 통해 긴말할 필요가 없다며,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 환경이 우리 분당 시민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주고 있다며, 오늘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공연.  © 시사&스포츠

▲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시민들이 함께.  © 시사&스포츠

▲ 개막식 모습.  © 시사&스포츠

 

이날 카페거리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은 위풍당당 행진곡(엘가), 찌고이네르바이젠(사라사테 바이올린 권예은), 차르다(페퀴나 색소폰 김태현), 리베르 탱고(피아졸라), 헝가리안 댄스(브람스), 탱고 앤 스카이(롤랑디옹), 오페라 ‘이고르 공’2막중 폴로베츠인의 춤(보로딘)과 미래기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상가 이벤트, 팝업 플레이, 체험 부스, 이벤트 진행 상가 등 다채로운 행사로 3,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장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모습.  © 시사&스포츠

▲ 김은혜 의원이 떡뽁기를 사면서 시민들과 함께.  © 시사&스포츠

▲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장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모습.  © 시사&스포츠

▲ 행사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또한, 주니어빅밴드와 치어리더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청소년 밴드 4팀과 초청공연 4팀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멋진 공연을 펼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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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0 [11:44]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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