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축제 추진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제3회 카페거리 축제”가 개최됐다.
▲ 제3회 정자동 카페거리 축제.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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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국민의 힘 김은혜 국회의원, 김병욱 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제영 도의원, 성남시의회 정용한, 서은경, 최종성, 김장권, 조정식 시의원, 신정주 분당구청장, 안해인 정자1동장, 윤미영 정자1동 카페 거리추진위원장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 신상진 시장이 금난새 지휘자와 인사를 나누고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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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자1동은 아름다운 주상복합 건물이 밀집하여 유럽 노천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멋진 카페거리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살기 좋은 동네라며, 오늘 축제가 성남시를 대표하는 정자1동 카페거리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시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 거리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은혜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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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회의원은 축하의 인사말을 통해 긴말할 필요가 없다며,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 환경이 우리 분당 시민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주고 있다며, 오늘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시민들이 함께.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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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카페거리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은 위풍당당 행진곡(엘가), 찌고이네르바이젠(사라사테 바이올린 권예은), 차르다(페퀴나 색소폰 김태현), 리베르 탱고(피아졸라), 헝가리안 댄스(브람스), 탱고 앤 스카이(롤랑디옹), 오페라 ‘이고르 공’2막중 폴로베츠인의 춤(보로딘)과 미래기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상가 이벤트, 팝업 플레이, 체험 부스, 이벤트 진행 상가 등 다채로운 행사로 3,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장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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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의원이 떡뽁기를 사면서 시민들과 함께.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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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장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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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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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니어빅밴드와 치어리더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청소년 밴드 4팀과 초청공연 4팀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멋진 공연을 펼쳐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