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지난 10월 29일(한국시각 10월 30일) LA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손 에드워드)와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성남산업진흥원, LA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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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 이은 이번 협약은, 월드옥타 LA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마케팅 활성화 ▲성남 비즈니스센터(K-SBC) 홍보 및 미국 시장 진출 협력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정보교류 ▲양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성남산업진흥원, LA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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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계속해서 성남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 국가와 기관도 확대할 것”이라며, “성남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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