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임준영)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최대 유흥가인 모란역과 모란시장을 중심으로 기초질서 준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성남중원경찰서, 시민 경찰 합동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 시사&스포츠
|
성남중원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성호지구대, 시민경찰대(회장 김명섭) 및 해병대전우회 등 40여명이참가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모란역 일대를 돌면서기초질서 준수 전단지 2,000장과 홍보물품물티슈를 배부했다.
또한, 쓰레기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노상방뇨, 광고물 무단부착 등 일상에서 저지르기 쉬운 위반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성남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 성남중원경찰서, 시민 경찰 합동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 시사&스포츠
|
임준영 성남중원경찰서장은 “기관·단체로 구성된 치안공동체가 원팀이 되어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범죄의 사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을지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 및 단속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