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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01.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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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음식업은 모두 죽었다!
대한민국 유흥업소 종사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정부와 지자체는 사람이 8명씩이나 죽어 나가고 앞으로 얼마나 더 죽어야 관심을 가질 것인가?
 
변건석기자
 

사) 한국유흥 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회장 조영육, 경기도 17개 지부)는 23일 오후 2시 추운 날씨인 가운데에 경기도청 앞에서 17개 지부 50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유흥주점 12시 이후 집합금지 해제와 손실금 보상 재산정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유흥음식업 회원들의 피끓는 외침.     © 시사&스포츠
▲ 집회 전 고인이 된 짐충진 자문위원의 명복을 빌고 있다.     © 시사&스포츠

 

조영육 회장은 유흥주점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1년 7개월이나 영업을 못 하고 있고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업주들은 방 3~4개로 운영하면서 가족들과 먹고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주방, 홀 서빙, 계산 등 1인 3역을 하고 있음에도 굶어 죽을 판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힘들게 영업을 해도 임대료를 제때에 낼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먹고 사는 문제까지 겹쳐 이미 명을 달리한 회원들이 8명에 달하고 있다며, 이제는 모두가 죽음으로 현실을 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조영육 경기도지회장이 요구문을 낭독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전국에는 2만5천 개의 업소가 영업하고 있는데 이런 업소 85%가 상주하는 도우미도 없이 일명 보도방이라는 곳에서 도우미를 공급받아 영업하는 실정이나 일부의 노래방 업소는 보도방을 통해서 도우미를 공급받아 유흥주점처럼 똑같은 영업을 하고 있으므로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크다고 하소연했다.

 

이렇게 불법으로 영업을 하는 일부 노래방 업소를 24시간까지 시간제한 없이 풀어주는 것은 불법을 양성화시키고 있어 어려움은 극에 달하고 있으며, 지난 7, 8, 9월까지 3개월을 영업을 못 했는데도 손실보상금은 10만 원을 받았다며, 이게 무슨 법인지 무슨 정책이 이런 것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 500여 명의 회원들이 하나된 목소리로 요구안을 외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에 반해 유흥주점은 12시까지 영업을 제한시켜 놓고 노래연습장은 24시간 영업을 풀어주어 불법으로 인한 코로나 19에 방역 수칙의 취약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공염불만 외치고 있는 정부는 방역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 17개 지부에서 참가한 회원들의 외침.     © 시사&스포츠
▲ 17개 지부에서 참가한 회원들의 외침.     © 시사&스포츠
▲ 17개 지부에서 참가한 회원들의 외침.     © 시사&스포츠

 

유흥업은 고액의 세금을 내고 합법적인 영업을 하고 있음에도 보상이나 영업환경은 오히려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어 유흥주점, 외식업, 단란주점, 피시방, 휴개업 등 5 개업 단체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불법 영업을 하면서 유흥주점업처럼 독같이 주류판매와 도우미 고용을 하면서 유흥문화 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기본과 원칙을 무너트리고 있는 불법 노래방이나 불법 업소를 대대적으로 고발해 유흥문화의 법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일손이 부족한 행정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과 유흥업소 업주들과 함께 불법 업소를 합동 단속을 해서라도 추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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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4 [14:40]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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