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덕은)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2050 넷제로!실천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기업의 ESG경영활동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활동 실천 기술 후원(행가래)으로 SK(주)C&C(대표 박성하)와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이를통해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상호작용을 유도할 것으로 밝혔다.
행가래는 2019년 SK(주)C&C 구성원들이 참여한 사회적 가치 작은 실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다. ‘행복(幸)을 더하는(加) 내일(來)을 만들자’는 의미름 담고 있다.
▲ SK(주)C&C,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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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SK(주)C&C의 후원으로 행가래 실천어플을 활용하여 성남시내 8개 중·고등학교를 시범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가래 첫 시범학교 위례한빛고 학생 800명은 27일 더나은 생활을 위한 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행가래 앱’을 다운받아 ▲잔반남기지않기 ▲머그컵·텀블러사용하기 ▲ 교실미사용전기 끄기 ▲ 손씻을 때 수돗물 잠그기 등 환경보호 실천활동을 진행하고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들이 모은 포인트는 10월까지 적립되고 적립된 리워드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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