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김수영)에서는 15일(수) 13:40부터 학교폭력·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평초등학교장(교장 권현정)및 분당구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연합 단과 보평초 학부모 폴리스가 함께 참여한 민·경·학 합동 캠페인으로 실시되었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통학로 주변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부채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었다.
▲ 분당경찰서,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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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분당경찰서장은 “학부모 폴리스와 학교 등 지역사회 치안 협업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뿐 아니라, 학교 주변 시설물까지도 세심히 살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 분당서, 보평초등학교장,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연합 단 및 보평초 학부모 폴리스와 함께 민·경·학 합동 캠페인 진행
□ 통학로 주변 순찰 활동 전개,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 교부
□ 지역사회 치안 협업 활동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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