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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1.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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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남한산성 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펼쳐진 댄스 향연...
 
변건석기자
 

성남시 댄스스포츠 연맹(회장 김연제)과 10일(일) 오후 1시 성남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3회 남한산성 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됐다.

▲ 개회식에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개회식에는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 이기인, 전석훈 경기도의원, 성남시의회 안광림, 황금석, 추선미, 최종성, 박종각, 김종환, 김보석, 이영경, 김윤환, 윤혜선, 고병용, 조우현 의원, 성남시체육회 이광수 부회장, 김혜진, 정찬광, 김진우 이사 한국댄스스포츠연맹 배명관 의장, 경기도 댄스스포츠 총연맹 주영준 회장, 서울시 장애인댄스스포츠 연맹 강승자 회장,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 성남시 체조협회 김분임 회장 및 댄스스포츠 관계자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 개회식에서 심사위원들과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오전 9시부터 펼쳐진 예선경기의 열기는 뜨겁게 활기찬 경연에 많은 댄서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다양한 종목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진 후 오후 1시 개회식을 가졌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많은 공헌에 대한 감사패를 대한민국 댄스스포츠연맹 배명관 전 부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개회식을 하기 전 코로나 이후 개최되는 이번 제13회 남한산성 배 전국대회 개최에 많은 공헌을 해준 대한민국 댄스스포츠연맹 배명관 전 부회장에게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남시댄스스포츠협회 김연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김연제 회장과 강승자 심사위원장이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 댄스스포츠연맹 김연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댄스스포츠는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동작과 흥겨운 음악에 리드미컬한 춤이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

 

오늘 대회는 댄스스포츠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여 기량을 향상시키고 댄스스포츠의 활성화와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올바른 댄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어 좋은 성적과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댄스스포츠는 남녀노소 음악과 함께 파트너와 호흡하고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를 익히고 즐길 수 있는 현대 사회에 주목받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신적인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 큰 사랑을 받는 만큼 오늘 대회를 통해 댄스스포츠가 널리 보급되고 생활 스포츠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많은 동호인이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초, 중, 고, 일반부, 장년부에서 전국 최고의 댄서들이 대회에 참가해 그 화려함과 리드미컬한 음악의 선율에 맞춰 프로페셔널 라틴, 프로페셔널 스텐다드, 모던, 포메이션, 왈츠, 탱고, 퀵 스탭, 비앤나 왈츠 등 다양한 종목으로 그동안 쌓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관내에서도 대회에 출전해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대회 열기가 뜨거워져 갈수록 강승자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모던댄스 심사위원 10명(김형섭, 강훈, 박은미, 조종윤, 최정심, 배만주, 강용제, 김성일, 장시영, 장현진 등이 심사를 해주었으며, 라틴댄스에는 9명(이병길, 윤석희, 박상길, 심금옥, 김경희, 데니스, 블라디, 이종률), 소셜포메이션 조목 심사위원 5명(한정자, 남궁성자, 한영희, 김은경, 양미희) 총 24명의 심사위원이 선수들의 엄중한 심사를 해주었다.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자신만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개회식을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체육회 관계자 및 내빈들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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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04 [11:46]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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