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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2009년도 화재발생 통계 발표
부주의에 의한 화재 전체의 48.4%
 
우성균기자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에서는『2009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피해건수는 219건, 인명피해는 11명(사망 2명. 부상 9명), 재산피해는 4억8천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9년 화재출동 건수는 493건이며 이며 이중 화재피해로 이어진 출동은 ‘08년도 216건에 비해 1.4% 증가한 219건으로 나타났다.

▲ 화재 진압을 하고있는 소방서 대원들.                                                                                       © 시사스포츠
 
2009 화재발생에 대한 분석 내용을 살펴보면, 장소별로는 ▲아파트 등 주거시설 64건(29.3%) ▲음식점 등 서비스시설 41건(18.7%) ▲차량 40건(18.3%) 순이며, 원인별로는 ▲부주의 106건(48.4%) ▲전기화재 62건(28.3%)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시간대별로는 아침 및 오후 일과 시작 직후 각 26건(11.8%)으로 화재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일과를 마치는 저녁시간 부터 자정까지 화재 발생이 편중 되어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주거시설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 ▲야탑동 36건(16.4%) ▲서현동 ․ 정자동 각 35건(15.9%)으로 순으로 높게 발생하였으며, 월별로는 난방기 등 화기취급이 많은 11월 ~ 1월중 화재가 65건(29.6%)으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반면 여름철인 6~9월중 화재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 거침없이 타오르는 불길에 맞서는 소방 대원들.                                                                          © 시사스포츠
 
임상기 화재조사관은 “화재발생이 겨울철에 집중 발생되고 있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만 줄여도 약 50%의 화재를 줄일 수 있다”며 “안전 불감증에서 오는 작은 실수는 곧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항상 몸에 배인 안전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선욱 분당소방서장은 “올해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장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화재발생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를 위하여 다중이용업소 및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순찰과 검사를 강화하여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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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1/13 [15:10]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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